[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제2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내수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화장품과 패션, 가공식품, 주방용품 분야의 유망 중소제조업체 194개사가 참여했다. 이르은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33개 전문무역상사와 일대일 상담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수출이 부진한 것은 중화학공업과 대기업 중심의 수출구조와 함께 우리중소기업의 높은 내수 의존도에도 그 원인에 있다"며 "중소기업이 수출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수출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도 지난 1월 베트남 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상담회에서 110개사 제품을 쇼케이스에 전시했다. 신청이 많아 상담을 못한 업체들을 위해 향후 신청을 받아 업종별로 상담회를 추가 개최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향후 수출지원 컨설팅과 해외시장 정보제공,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해외전시회 및 시개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