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NH투자증권은 휴젤에 대해 큰 폭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호종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필러 및 보툴리눔톡신 수출이 확대돼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이같은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휴젤은 연결기준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7%, 8518% 늘어난 수치다.
김 연구원은 "특히 1분기에는 부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지난달 제2공장 가동 개시에 따른 생산능력(CAPA) 확대로 보툴렉스의 내수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출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하반기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주요 신흥국 허가를 취득해 매출액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필러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과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에 따라 내수 판매 호조는 물론이고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김 연구원은 "오는 2018년 이후에는 미국, 유럽, 중국 등의 진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2019년부터는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