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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진 의원이 '썰전' 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김광진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 출연한 김광진 의원이 소감을 전했다.
13일 김광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광진 국회의원'이라고 오른 것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광진은 "사실 진짜 유명인은 검색어에 오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이슈되는 이야기를 하는게 당연하고 그 사람이 누군지 잘 아니 검색해볼 필요도 없지요"라며 "TV에 너무 안나갔나보네요. 잠깐 등장했는데 사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소감은 방송국 썰전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거기서 일괄확인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광진은 지난 11일 '썰전' 대본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 안하냐는 질문이 많으신데, 일단 2개의 종편은 안 나간다고 선언했었고, 다른 방송도 3개월간은 휴식을 위해 고정은 못하겠다 말씀 드렸습니다. 9월부터도 제가 필요하면 찾아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진은 "다만 그때그때 한번씩 얼굴은 비추는 일은 하려구요. 이번주 목요일은 이곳에서 반나요!"라며 추신으로 "유시민 작가 대타는 아닙니다. 그건 다른 분이 나가시구요. 저는 뒤에 잠깐 출연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진은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이준석과 함께 출연해 총선 결과와 청년 비례대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