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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박하나의 약을 올린다. <사진=‘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박하나의 약을 올린다.
2일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64회에서는 백도희가 이나연임을 확신하는 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준은 백도희를 억지로 차에 태우고 가고, 이를 본 세진(박하나)는 둘을 뒤따라 간다.
백도희는 자신을 미행한 세진에게 “남편을 못 믿어서 미행이나 하는 사람이 백도의 후계자라니. 이미지 관리 좀 하셔야죠”라고 비아냥 거리고, 세진은 “닥쳐”라고 소치리며 분노한다.
한편, 유경(김혜리)는 백도희에게 “도희 씨가 자주 드나드는 거 원치 않는다”며 휘경(송종호)와의 관계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백도희는 유경 보란 듯이 영숙(김도연)과 더 가까이 지낸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