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2' 이동준이 전우조 활동에 진절머리를 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의 '중년 특집'에서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석주일, 김민교, 미노, 배수빈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밖에서 훈련을 받고 생활관으로 들어온 훈련병들은 4인1조로 짜여진 전우조로 행동하지 않아 교관에게 크게 혼났다.
이후 물을 마시러 가든, 화장실을 가든 모두들 전우조로 다함께 이동해야 했다. 특히 이동준과 윤정수가 포함된 전우조는 물은 물론, 신발 등 계속 움직여야 해서 이동준이 아픈 무릎을 이끌고 계속 따라다녀야 했다.
이동준의 눈치를 보던 윤정수는 "우리 세 명만 빨리 갔다 오자"고 융통성 있게 하려고 했으나 다른 훈련병들은 "절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만류해 결국 이동준도 움직여야 했다.
이동준은 "오줌 누러 가는 것도 이렇게 넷이 가는거냐"고 어이없어했고, 전우조 훈련병들이 움직이려 할 때마다 "또 어딜 가냐. 가만히 좀 있어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에 윤정수가 "군대는 돈 빌리고 어디 도망도 못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2'는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