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2호’가 목표 수익률 7%를 초과 달성해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운용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주요 국유기업이 달러화로 발행한 채권에 집중 투자해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하면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하게 되는 목표 전환형 펀드다.
지난해 1월 설정돼 1년 4개월만에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했으며 전환일은 4월 27일부터다.
연초 이후 성과도 우수해 4.44%의 수익을 거두는 동안 해외채권혼합형펀드는 -0.08%의 수익에 그쳤다.
앞서 출시된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펀드(채권혼합) 1호’도 목표수익률 5%를 11개월만에 달성해 현재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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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표시 중국채권은 연간 4% 전후의 높은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저금리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윤진 한국운용 해외채권운용팀장은 "연간 4% 수준의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적으로 투자한 것이 펀드 성과에 유효했다"며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가 투자하는 글로벌 투자적격 채권은 이자 수익이 높은 편이다. 이자 수익 뿐만 아니라 자본 수익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종목들을 계속 발굴해 안정적인 펀드 성과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