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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최근 공개한 병원에서 찍은 사진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전 축구선수 방송인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최근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심하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무리지 무리가 온거지 내몸 소중히 생각해야죠 건강해야지 온몸이 잔병종합백화점이라고 #서글퍼 #아무도몰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링겔을 맞고 있는 심하은의 손이 담겨졌다. 심하은의 가녀린 손과 굵은 링겔 선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몸 챙겨요" "건강관리는 필수" "몸조리 잘하고 무리하지 말길"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수-심하은 부부는 19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