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씨엔블루의 드러머 민혁이 드라마 ‘딴따라’에서 보컬리스트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강민혁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3년 만에 다시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다”라며 “‘딴따라’에 대한 끌림이 남달랐다. 이번 작가, 감독과도 특별한 인연이 될듯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민혁은“저 역시 씨엔블루(CN BLUE)라는 밴드를 하면서 딴따라로 살고 있다. 저 역시 평생 딴따라로 불리며 살고 싶다. 극중 제가 맡은 하늘 역시 그런 마음일 거다”며 “식상하지 않도록 멋지게 담아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강민혁은 ‘딴따라’에서 밴드 음악을 하고 싶은 고3 하늘을 연기한다. 실제 씨엔블루에서 드러머인 민혁이 드라마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보컬리스트 역을 맡게 된 것이다.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인 정용화에 조언을 받았느냐는 물음에 “무대에서 수없이 정용화의 뒷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특별한 조언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혁은 “씨엔블루는 올해 데뷔 7년 차다. 그리고 함께한 지는 8~9년 정도 됐다”며 “무대 위에서 수없이 정용화 씨가 뛰어다니고 관객과 소통한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하늘이 해야할 역할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캐릭터의 모습을 잘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강민혁, 지성, 혜리 등이 출연하는 '딴따라'는 20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