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CCTV를 자신의 짓으로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20회에서 안태호(김민수)가 최아란(서이안)의 CCTV 감시를 자신의 짓으로 밝혔다.
이날 안태호는 최아란이 CCTV로 안길수(김유석)을 감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갈등에 휩싸였다. 안태호는 최아란에게 "너 계속 아버지 감시하고 있냐"고 물었고, 안길수가 오봄(송지은)을 컨테이너에 가뒀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안태호는 "계속 아버지 감시하고 견제할 거냐"고 되물었고, 최아란은 "당신 모르게 하고 싶었다"며 "당신은 갈등하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답했다. 이에 안태호는 "너랑 아버지 둘 중 한 명이라도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겠네"라고 말했다.
안태호는 안길수에게 "아버지 감시하고 협박하던 사람 나다"며 "그러니까 아들에게 더이상 수모당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고 밝혔다.
그러나 안길수는 "넌 이 애비를 감시할 깜냥이 안된다"며 "봄이가 너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 한거냐"고 분노했다. 안태호는 "끝까지 반성 안 하시겠다면 저, 다른 방법으로 아버질 멈출거다"고 경고했다.
이때 최아란이 찾아와 자신이 했다고 밝히려고 했으나 안태호가 최아란의 말을 끊으며 "내가 한 짓이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며 화를 낸 채 나가버렸다.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