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결혼계약'에서 유이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병원은 없었다.
17일 방송한 MBC '결혼계약' 14회에서 혜수(유이)는 한성국(김용건)으로부터 미국 유명 병원이 보내온 혜수의 진단서를 받았다.
혜수는 자료를 들고서 자신의 주치의에게 갔다. 주치의는 혜수에 "유명한 병원이라고 특별할 게 있겠어요. 우리와 별다른 게 아니에요. 낙심하지 말아요. 열심히 해보자고요"라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이에 혜수는 "선생님. 저 나아지고는 있나요"라며 힘없이 물었다. 주치의는 "이제 시작 단계잖아요. 아직은 일러요"라고 말했다.
혜수는 다시 "나아지고 있다고 말씀해주면 안돼요?"라고 물었고 주치의는 "기운냅시다. 나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혜수는 "나아지고 있다고 해주세요. 거짓말이라도 좋아요. 네?"라고 물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훈 역시 미국 병원에 혜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지훈의 기대와 달리 딱히 방법이 없다는 답을 받아 낙담했다.
지훈이 장기매매자라는 소문이 나돌자 성국은 미국 병원에 문의를 했다. 그러다 지훈 역시 병원에 자문을 구했다는 사실을 알고 성국이 혜수를 찾아간 것이었다.
MBC '결혼계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