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무한도전' 토토가2 준비 당시? 김우리-팬들과 포즈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강성훈, '무한도전' 토토가2 준비 당시? 김우리 "성훈아 너 참 더럽게 안늙는구나!"

[뉴스핌=정상호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젝스키스 강성훈이 최근 팬들과 만남에서도 여전한 방부제 외모를 과시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최근 "영원한 젝스키스! 우리 피터팬 왕자! 성훈이의 콘서트장 에서 깜짝 출연 했어요! 같이 일하고 지내온지 13년이 훌쩍 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강성훈의 미니 공연장에서 팬들과 다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1990년 대의 이루 말할 수 없었던 주옥같은 멋진 기억들이 공연을 함께하는 내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네요ㅋ! 오늘 오신 팬 여러분들 영원히 강성훈과 함께 해주실꺼죠?ㅋ 저도 언제나 응원할게요! 그나저나 성훈아 너 참 더럽게 안늙는구나! 캬오! forever young!"이라는 글로 강성훈의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촬영된 것으로 '무한도전'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해온 기간이 6개월인 만큼 젝스키스 컴백을 준비하며 강성훈이 팬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와 같이 여전한 헤어와 깨끗한 피부, 소년같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젝스키스 강성훈은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토토가2'의 주인공인 젝스키스의 메인보컬로 출연해 여전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게릴라 콘서트에 기대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