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글로벌 자산관리 리딩뱅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자산배분전략 및 정보 교환, 전략상품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주기적으로 시장 및 업종분석과 관련된 하우스 뷰(House View)와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상품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해 ISA 운용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ISA고객 및 PB, 법인/기관 고객 등을 위한 맞춤형 전략상품을 공동개발해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자산관리경쟁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은 “ISA도입 등 자산관리 대중화가 확대되는 지금, 고객 자산관리 역량이 바로 금융회사의 경쟁력”이라며, “향후 누버거버먼과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 개최, 유럽 및 미국 시장 리서치정보 공유, 전략 벤치마킹 및 직원 교육 등 통해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버거버먼은 1939년 설립된 총 운용자산 2510억달러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뉴욕 본사를 비롯해 런던, 홍콩, 도쿄 등 19개국, 34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미국 공적연금, 대형기금/기업연금, 아시아 국부펀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