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야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 49회에서는 서준영(강태준 역)이 박하나(장세진 역)을 질책했다.
이날 세진은 AP 그룹과 관련된 통화를 하던 중, 사무실에 들어와있던 태준을 발견했다.
세진은 “언제 왔어? 일은 잘하고 싶은 생각뿐이야. 태준 씨가 좀 도와줘야해”라고 말했다.
이에 태준은 “AP 부도설, 네가 흘린 거야? 은행권에 부도권 흘려서 대출 막은 사람 장세진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진은 “강태준 정말 못 당하겠다. 어떻게 알았어?”라며 능청스러운 태도로 일관했다.
태준은 “어머니 뜻이야? 나도 AP 매각 바라는 사람 중 한 사람이야. 그런데 세진아, 이 방법 누가 봐도 반칙이야. 뒤에서 이런 공작, 비겁하지 않니?”라며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세진은 “그렇게 밖에 말 못해? 세상에 원칙 따져가면서 사업하는 사람 몇이나 돼? 휘경(송종호) 삼촌, AP 살릴 능력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 다음 후계자는 태준 씨야. 휘경 삼촌이 아니라. 그래서 내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고. 내가 그렇게 해줄 거야. 나 장세진이”라며 후계 구도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KBS 2TV ‘천상의 약속’은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