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디스플레이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정보기술엑스포(CITE)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사업부장(사장)은 4월 8일 CITE 전시회 개막과 함께 열리는 ‘CITE 포럼’에 참석해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미래 디스플레이, OLED 시대 도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여상덕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OLED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LG디스플레이의 전략과 현황을 소개하고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을 중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여 사장은 “인공 지능과 사물인터넷(IoT)를 근간으로 한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디스플레이가 사물과 사람의 소통창구로서 생활의 모든 것이 되는 DoT(Display Of Things)의 세계가 될 것”이며 “DOT 세상에서의 디스플레이는 언제 어디에서나, 형태의 제약 없이활용되어 제품 영역간의 경계를 허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CITE 2016’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전자 전시회로 1625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2만명의 방문객이 참관한다.
OLED는 명암, 색정확도, 시야각 등 모든 면에서 현존 최강 화질로 평가 받고 있는 55, 65인치 및 초대형 77인치 UHD OLED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해 미래 디스플레이로서 OLED의 가능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들 제품에는 '하이다이나믹레인지(HDR)' 기술이 적용되어 자발광 디스플레이로서 검은색을 완벽히 구현하는 OLED의 특성을 극대화해 자연에 더욱 가까운 화질을 표현한다는 평가다.
LCD 분야에서는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35% 낮추거나 동일전력으로 50% 높은 휘도를 구현할 수 있는 M+ 기술과 HDR 기술을 적용한 65인치 TV용 패널, 터치 내장형 기술인 AIT(Advanced In-cell Touch)가 확대 적용된 11.6인치 노트북용 패널부터 23인치 모니터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