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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김지혜, 데뷔 당시 전지현도 안부럽던 원톱 외모…소속사 망하며 1년 만에 잊혀

기사입력 : 2016년04월06일 06:24

최종수정 : 2016년04월06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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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활동 시절 '봐' 뮤직비디오 속의 김지혜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2001년 히트곡 '봐'로 남성팬들을 거느렸던 걸그룹 투야가 '슈가맨'에 등장, 시선을 고정시켰다.

투야 김지혜(36)와 류은주(36), 안진경(33)은 5일 오후 방송한 JTBC '슈가맨'에 디바와 흥 넘치는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슈가맨'을 통해 해체 후 처음 공식무대에 선 투야는 변함없는 꽃미모로 올드팬들을 설레게 했다. "15년 만입니다"라고 입을 뗀 김지혜는 데뷔 당시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당시 투야 리더 김지혜는 엄밀히 실력보다는 외모로 다른 걸그룹을 압도했다. 3~4년 먼제 데뷔한 핑클의 성유리나 SES의 유진과 비교될 정도로 외모를 인정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김지혜는 당시 가장 잘 나갔던 MC 남희석과 함께 일요예능을 진행했고, 당시 막 인기를 얻던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더구나 성형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던 시기여서 김지혜의 외모는 더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디바 비키와 지니(김진), 이민경이 출연해 투야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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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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