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대박'전광렬이 이문식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3회에서 이인좌(전광렬)가 백만금(이문식)에게 숙빈 최씨(윤진서)와 아이의 목숨을 걸고 내기를 제안했다.
아이의 목숨을 두고 열끗을 뽑아야 하는 숙빈을 대신해 백만금이 "내가 뽑도록 하지"라고 말했다. 백만금은 "내가 열끗을 뽑으면 내 새끼 더이상 건드리지 마"라고 말했다.
이인좌는 "자네 의견을 따르자니 내가 좀 손해보는 거 같은데, 그래서 나도 제안하고자 한다"며 숙빈과 아이를 정좌 건너에 두고 화살로 겨냥했다.
백만금은 "짐스보다 못한 버러지같은 인간"이라고 치를 떨었다. 이인좌는 "단 한번의 선택에 숙빈과 핏덩이의 목숨이 걸려있음을 잊지마라"며 "말했듯이 기회는 한 번 뿐이다. 서두르는게 좋을 거다"고 경고했다.
긴장감에 몸을 떨던 백만금은 이인좌의 말에서 꽝포(거짓말, 속임수)임을 파악해냈고, 열끗을 찾아냈다. 그러나 이인좌는 "그 패는 망패다"라며 화살을 쏴버렸다.
화살은 숙빈의 옆구리쪽으로 날라갔고, 이에 밧줄만 건드렸을 뿐 아이와 숙빈을 건드리지는 않았다. 백만금은 소리치며 이인좌에게 대들었고, 이인좌는 백만금은 단번에 제압하며 "놀랍군. 강운이야"라고 감탄했다.
한편, SBS '대박' 4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