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14회에서는 심형탁(이호태 역)이 심이영(모순영 역)과 눈물을 흘렸다.
이날 호태는 쓰러진 순영의 곁을 지키기 시작했고, 순영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호태는 “너 보고 싶어서 갔는데, 너가 쓰러져있었어. 울지마”라며 우는 순영을 다독였다.
이에 순영은 “거짓말해서 미안해, 오빠”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호태는 “울면 안 돼. 너 신경성 위경련이래. 밥 안 먹고 감기약만 먹어서 탈수 증상까지 심하대”라고 말했다.
순영은 “오빠한테 거짓말하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마음이 안 좋았어. 미국 간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고, 이혼 했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야. 우리 친정도”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호태는 “괜찮아,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었어. 내가 차라리 먼저 아는 척하고 네 마음을 가볍게 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모른 척 하는 게 널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했어. 다 내 잘못이야”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