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과 김유미가 기 싸움을 벌였다.
25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77회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부디끄에서 재회한 강세란(김유미)과 한아름(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란은 아름에게 “널 내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싶어”라며 분노를 표했다. 아름은 “그러니? 할 수 있으면 해봐”라고 비아냥거렸고 “너 최영광(강태오)이랑 죽고 못살았잖아. 갑자기 강우(곽희성) 오빠한테 왜 그래. 강우 오빠가 내 남자라는 거 몰라서 가로채?”라고 화를 냈다.
아름은 “강우 씨가 물건이야 가로채긴 뭘 가로채? 그리고 두 사람 이미 파혼했잖아. 내 남자니? 한번 사귄 사람은 영원히 네 거니?”라고 받아쳤다. 이에 세란은 “내가 강우 오빠 얼마나 좋아했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라며 아름을 때리기 위해 손을 들었다.
아름은 세란을 막으며 “능력껏 뺏어. 까불지 마. 온실 속에서 곱게 자란 화초 따위가 차가운 바닥에서 일 년 동안 새우 잠잔 나한테 될 거 같아?”라고 쏘아붙였다. 세란은 “두고 봐. 너 절대 강우 오빠랑 결혼 못해”라고 경고했지만, 아름은 “말릴 수 있으면 실컷 말려봐”라고 응수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