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XC60 등 4개 차종은 ECM(엔진 제어 모듈)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향성능이 저하되고 급격하게 감속돼 문제가 제기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21일부터 2016년 2월 18일까지 제작된 XC60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 48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날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올란도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란도는 시동 버튼을 누른 후 원위치로 복원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3월 9일까지 제작된 올란도 승용자동차 6만6169대이다.
한국지엠에서는 우선 해당 소유자에게 버튼식 시동장치를 누른 후 버튼이 원위치로 완전히 복원이 됐는지 확인한 후 운행 할 것을 당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주의사항을 우편으로 통지할 방침이다.
개선된 부품이 확보되는 시점(2016년 6월경)에 리콜시행일을 확정하여 재통지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