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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장면·명대사 공개… <사진=tvN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시그널’ 마지막 회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tvN ‘시그널’ 공식 SNS에는 “다음 주 금요일에 돌아올 것만 같은 ‘시그널’ 맘의 준비는 안됐지만 안녕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그널’ 마지막 회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문구에는 ‘확실한 건 단 하나, 한 사람의 의지로 시작된 무전. 그 무전기 너머의 목소리가 내게 가르쳐준 한 마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사진에서는 ‘재한은 살아 있었다’라는 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해당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기준)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시그널’ 역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한편 ‘시그널’ 후속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