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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대한항공, 조양호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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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성웅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8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 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을 사내이사로,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또 김재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동시에 상법 제 388조 및 대한항공 정관 제 32조의 규정에 의해 2016년 이사보수 한도를 50억원으로 승인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금액이다.

이날 주총에서 대한항공은 올해 지속적인 이익 실현 및 안정적 성장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경영방침을 내놨다.

지창훈 사장은 "올해 항공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저유가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가 예상된다"라며 "매출액 12조300억원, 영업이익 7700억원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11조5448억원, 영업이익 8830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 사장은 "올해 신규노선 취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대한항공은 오키나와 노선과 , 인천-구이양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며 인도와 이란에도 신규노선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이어 "화물 분야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시장 개발을 노리고 있다"며 "콜롬비아 보고타와 에콰도르 키토에 신규노선 개설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그룹 특성을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도 기획 중이다. 지창훈 사장은 "육·해·공 종합물류그룹으로서 그룹의 역량을 최대 활용한 종합물류 상품을 개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 사장은 "올해 세계경제의 저상장, 중국 경제의 불안, 미국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한다"며 "그렇지만 철저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춰 반드시 영업이익 초과 달성을 실현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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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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