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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테어 슈테겐 “MSN만큼 수비도 막강... 바르셀로나의 현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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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테어 슈테겐(사진) “MSN처럼 수비도 막강... 바르셀로나의 현재가 되고 싶다“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챔피언스리그] 테어 슈테겐 “MSN만큼 수비도 막강... 바르셀로나의 현재가 되고 싶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간절히 구애 중인 바르셀로나 골키퍼 테어 슈테겐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을 만나는 각오를 다졌다.

독일 출신인 테어 슈테겐은 주전 골키퍼인 브라보에 밀려 정규 리그가 아닌 컵 경기와 챔스리그 예선전을 전담하고 있다.

테어 슈테겐은 "1차전은 결과가 좋았지만, 더 간절한 팀이 아스날인 만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유럽의 최강자 중 하나인 아스날은 꼭 이겨야 한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들은 당연히 최강이지만 마셰라노 같은 수비수도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해서 골키퍼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MSN을 막을 일도 없고 수비수도 훌륭한 바르셀로나의 골키퍼라는 건 행운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메시 같은 선수는 골키퍼 입장에서 정말 위험하다. 어느 위치에서든 원하는 슈팅을 할 수 있고 메시가 볼을 잡으면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건 누구나 다 안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메시가 하고 있다"며 위력적인 메시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이 바르셀로나의 미래라며 절대 이적시킬 일이 없음을 수차례 밝혔다. 그러나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의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고 싶다. 가능한 많은 경기에 나가 활약하고 싶다"며 주전을 향한 바램을 피력했다.

또한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서는 시즌이 끝나봐야 안다며 아직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여자친구 때문에 당분간은 스페인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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