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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서 하위권 팀이 의욕을 상실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하위권 팀이 의욕을 상실했다.
11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Don't Matter' 팀의 분위기가 한층 가라앉아 있엇다.
유수아는 "하위권이 모여서 다운이 된건지. 방출된 사람이 모여서인지. 전반적으로는 떨어질 것 같은 사람이 많아서 다들 걱정이 많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윤서 역시 "다들 '자기 탈락할거야' 그런 생각하니까 분위기가 밝진 않았다"라며 속상해했다.
이날 트레이너들의 평가가 있었다. 치타는 "할 말이 없다. 연습을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겠지만 맛이 없어"라고 말했다.
제아는 "내가 알기로는 방출 위기에 놓인 멤버가 많잖아. 그런데 여기 있으면서 배울 수 있는게 많거든"이라며 조언했다.
김민지는 "계속 이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없더라도 다음 어디에서도 볼 것 같다. 그러니까 어디 가셔도 저 잊지 말아달라. 오래 걸리더라도 꼭 찾아 뵐거다"
박하이" 그동안 선생님들꼐 감사했다" 박세희 역시 "앞으로 여기서 계속 봤으면 좋겠지만 나중엔 꼭 무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