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무전기를 들고 군가를 부르는 장면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10일 KBS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에서 모연(송혜교)이 무전기를 들고 군가를 부르는 순간 시청률이 3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진은 모연이 무전기에 대고 군가를 부르는 것을 몰래 도청하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스스로를 ‘이쁜이’로 부르는 모연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앞서 시진은 모연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알려줬다.
시진이 “의료팀은 채널 7번에 맞춰놨으니까 그냥 쓰면 됩니다. 3번은 우리채널이고 말은 여기 ptt 버튼 누르고 일초정도 기다렸다가. 빅보스 통신 의료팀 지원바람 오바라고 하면 된다”고 하자, 모연은 “빅보스가 닉네임이냐”고 물었다.
시진은 “콜 사인이라고 한다”면서 모연의 닉네임을 되물었고, 모연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시진은 모연의 닉네임을 ‘이쁜이’로 정해줬다.
이날 '태양의 후예' 전국 시청률은 27.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