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이 마침내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정도전(김명민)의 목은 다음 주 떨어질 전망이다.
유아인은 8일 오후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조(천호진)의 요동정벌 출병 직전 왕자의 난을 감행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은 반촌 내부에 숨겼던 무기를 모두 꺼내 사병들에게 지급했다. 유아인은 적룡(한상진)과 무휼(윤균상)을 위시한 반란군을 데리고 태조가 머무는 궁으로 쳐들어갔다.
'육룡이 나르샤' 8일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에는 정도전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불에 타 없어지는 장면이 포함됐다. 1398년 왕자의 난이 발발했을 당시 이방원은 이숙번의 사병을 동원, 정도전 일파를 모조리 주살하고 태조를 몰아냈다. 군권을 장악한 이방원은 형 이방과를 조선 2대 왕으로 추대했는데, 곧 정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터뜨리면서 무휼과 이방지(변요한), 척사광(한예리), 길선미(박혁권) 등의 운명이 각기 달리 나뉠 전망이다. 무휼과 길선미는 이방원과 뜻을 같이 하며, 이방지는 정도전을 지키는 상황이다. 척사광은 8일 방송에서 자결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또 다시 생사가 불분명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