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은 3일 국채선물이 전일 가격 하락폭의 영향으로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20~110.20,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8.80~129.20 내외로 움직일 것이라 내다봤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은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며 "2월 ADP취업자 수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미 연준이 발표한 베이지북은 경제활동이 완만히 개선 중임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전일 채권시장에 대해 "가격 하락폭이 컸다"며 "외국인의 3년선물 순매수가 이어진 점, 현물 채권의 순매수가 나타난 점이 이날 채권시장에서 저가매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3월 금통위에 대해선 "소수의견 출회 가능하겠으나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하성근 위원의 금리인하 주장 배경이 한 달 사이 상당 부문 변화했고, 또 금융 안정성 및 새로운 정책 조합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 다수 위원들의 스탠스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