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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스트레스의 위험성과 해소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스는 전 세계 누구나 겪으며, 살다보면 겪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암을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될 수 있고,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38분마다 한 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주변에 항상 노출돼 있는 스트레스로 '화병'이 생길 정도. 우리의 정신 건강은 물론 육체건강까지 문제를 일으킨다. 전문가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모든 병에 걸릴 수 있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와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알아볼 수 있다. 이에 몸신 가족들의 스트레스 검사 결과가 대 공개된다.
또 심진화가 각종 공포증의 실체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전한다. 심진화는 토끼 공포증, 당근 공포증, 주사 공포증, 심지어 고양이 공포증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국내 최고 상담치료학 전문가 설기문이 "저항도를 떨어뜨리면 공포증을 없앨 수 있다"며 즉석에서 심진화의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