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명 사신으로 가 기선제압 "죽고 싶냐?"…신세경, 김명민 인본주의로 돌아서나
[뉴스핌=정상호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명민의 덫에 걸렸지만 명나라 행을 택하며 뒤집기를 시도했다. 신세경은 김명민의 인본주의에 감동해 유아인을 등져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 이방원(유아인)은 폐주 왕요(이도엽)를 옹립한 비밀조직 무명과의 야합을 의심받고 궁지에 몰렸다.
정도전(김명민)이 설계한 덫에 걸려든 이방원은 이중 세작 이신적(이지훈)에게 살해당한 초영(윤손하)의 죽음으로 거제로 가야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반전의 기회가 왔고 이방원은 조선의 사주를 받고 명나라를 침입했다는 왜구의 주장이 오해였음을 풀 사신으로 명나라에 갔다.
명으로 가는 초입 요동성 앞에 다다른 방원과 사신단 일행은 의문의 부대에게 사로잡히며 위기를 겪었다. 이방원과 마주한 사내는 "여진족과 손을 잡은 미개한 오랑캐"라며 이방원을 자극했고, 이방원은 "죽고 싶냐?"라며 눈을 부라렸다.
이어진 42회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정도전(김명민)의 민본주의를 확인하고 감동해 고민을 거듭했다.
분이는 반촌에 잠입한 무명 조직원이 훔친 정도전에게 전달될 문서를 보고 정도전의 비밀 모임 장소에 갔다. 거기서 정도전이 백성들을 위한 사대부ㆍ선비ㆍ관리들의 비밀 조직인 ‘밀본’을 창설하는 것을 목격했다.
정도전은 “밀본은 바로 민본(民本)”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정도전의 ‘백성이 근본’이라는 민본주의를 다시 상기시켰다.
분이는 마음 속으로 “민본!백성이 근본이다”라고 말하며 정도전의 생각에 감화됐다. 이방원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이방원의 그간의 공을 알고 있는 분이는 그가 세자로 책봉되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정도전의 방향성에 마음이 흔들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