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와 재회…명함 줬지만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 하지마" 냉랭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서윤아가 재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마지막회에서 조봉희(고원희)와 서모란(서윤아)가 우연히 시장에서 재회했다.
이날 조봉희는 시장에 들렸다가 우연히 서모란을 목격했다. 조봉희가 서모란을 부르자 서모란은 급하게 그를 피했다. 그러나 조봉희가 따라가 서모란을 붙잡았고 "나한테 무슨 죄 졌어. 왜 도망을 가냐"고 물었다.
조봉희는 그대로 서모란을 데리고 부띠끄로 향했다. 조봉희는 "내가 얼마나 찾았는 줄 아냐"며 "날 살렸으면서 숨으면 어쩌자는 거냐. 내가 너한테 고마워서 어쩔 줄 몰라하며 살라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조봉희는 서모란에게 "그러지말고 나한테 와라. 나하고 같이 옷 만들자. 넌 좋은 디자이너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서모란은 "싫다. 난 시장통에서 술집 여자 옷 만드는게 좋다"고 거절했다.
조봉희는 "아빠 통장은 왜 안 갖고 갔냐"고 물었고, 서모란은 "어차피 그 돈 내 거 아니다"라며 "나 너랑 다시 엮이는 거 싫다. 그러니까 다시 찾지마"라고 경고했다.
떠나려는 서모란에게 조봉희는 "어딨는지 말해주고 가"라고 말했고, 서모란은 명함을 건네며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 하지마"라고 말했다. 조봉희는 "그건 내 마음이다"라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후속작은 해령, 지은성, 정이연, 이창욱 등이 출연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로, 오는 29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