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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착한남자' 측에서 공개한 송중기 스틸컷(왼쪽)과 24일 방송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송중기 <사진=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홈페이지·'태양의 후예' 캡처>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상반신 노출 4년 전과 비교하니 '미소년→상남자'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의 달라진 상반신 몸매가 눈길을 끈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의 완벽한 상반신 몸매가 전파를 탔다.
송중기는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복근, 우락부락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12년 11월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도 상반신 노출을 한 바 있다. 4년 전 스틸컷 속 송중기는 지금과 많이 달라 보인다. 얇은 팔 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미소년'을 연상시키는 듯 하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라인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