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업체 에스엔텍이 반도체 전자파 차폐 장비(EMI쉴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류 장비 판매 확대에 따라 올해 실적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3% 증가한 196억원을 제시했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발행한 종목보고서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통신칩 전자파 차폐 방식을 변경하면서 에스엔텍이 전자파 방지용 코팅기기를 독점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해당 장비로 발생한 수주액만 238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43%에 이른다.
OLED TV 투자 증가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8세대 OLED 추자 증가에 따라 OLED 물류 장비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수주 규모는 현재 생산 설비에 가동 중인 규모보다 1.5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이외에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합착 장비와 플라즈마 증착 장비 등이 향후 대량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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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