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글로벌 약세장(Bear Market)진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3월 초 반등을 이용한 주식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23일 "통상 주식시장의 베어마켓진입은 다수의 시장이 20%이상 하락하며 그 기간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며 "아직 2개월 이상 지속이 만족되지않아 2월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초이후 글로벌 증시는 7.4%으며 원자재 가격도 9.4% 하락했지만 금은 15.5%, 엔화는 6.7%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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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금동향도 위험회피가 뚜렷해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로 같은 기간 342억, 38억 달러가 유입됐다"며 "이번 베어마켓진입은 자산시장 환경으로 볼 때 1998년과 유사하며 2~3분기 예상되는 약세장은 2011년 이후 약세를 지속해오고 있는 신흥국의 저점을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위원은 "주목해야할 점은 베어마켓진입 이후의 신흥국주식과 원자재 흐름"이라며 "베어마켓진입시점에 신흥국저점이 형성된 1998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신흥국주식의 하락파동이 한 차례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기회는 3분기에 올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