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강원랜드가 구형 머신을 신형으로 지속 교체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3년간 660대의 구형머신을 신형으로 교체할 예정에 있어 올해도 머신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원랜드는 올해 1월 전자테이블도 도입했다. 이로써 강원랜드의 전자테이블은 2013년 6월 증설 당시 최초로 도입된 2대에서 올해 1월에는 총 3대로 증가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일반테이블의 경우에도 매출 성장률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6년 일반테이블 매출성장률이 전년비 두자릿 수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테이블 매출성장률이 증설 3년차인 작년 3분기 이후에도 이미 한자릿수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테이블당 게임참여율 및 회전율이 높은 전자테이블 도입효과가 일반테이블 홀드율 상승에 기여하면서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기준 일반테이블 매출은 17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머신은 1441억원으로 15.3% 늘었고 VIP테이블도 662억원으로 3.3% 증가했다.
그는 "머신은 신형머신 교체 효과 지속으로 인해 전체 카지노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일반테이블도 증설 3년차에도 불구하고 두자릿 수에 근접한 호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