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좌판 장사로 부자 된 사연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5일장 좌판 장사로 부자 된 최갑남 씨의 남다른 성공 비법을 살펴본다.
최갑남 씨의 전매특허는 반 건조 생선으로, 일일이 손질해 천일염으로 간해 말려 완성시킨 조기, 민어, 서대, 코다리 등은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최갑남 씨는 "열 번을 거쳐야해"라며 정성을 쏟고 있음을 알렸다.
설 대목에는 하루 매출 500만 원은 거뜬히 기록했다. 광양 일대 5일장을 종횡무진하며 노점에서 반 건조 생선을 팔아 그는 건물 두 채, 땅, 논 등 재산을 포함해 10억 대의 자산가가 됐다.
최갑남 씨는 27살의 나이에 생선장사를 시작했다. 부끄럼 많은 앳된 새댁이었으나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강해져야 했다. 남편의 거센 반대에도 자식들의 원망에도 꿋꿋이 5일장에 나가 생선을 팔았다.
그는 남들과 똑같은 물건과 방식에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 번거로운 생선 손질을 떠올리며 반 건조 생선을 팔기 시작했다. 남들이 하려고 하지 않는 일에 돈이 있다는 마음 자세로 일일이 생선을 손질해 맛도 좋고 조리도 편리하고 보관까지 용이한 반 건조 생선을 내놓으며 이제는 장사의 고수가 됐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1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