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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은우,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 '톡톡'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이은우, 극중 신다혜 열연 '강렬한 존재감'…데뷔 11년차, 영화 '뫼비우스' '대호' 출연
[뉴스핌=이지은 기자] ‘시그널’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이은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우는 1980년생으로, 2005년 맥주 광고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전원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은우는 영화 ‘10억’ ‘귀신 이야기’ ‘육혈표 강도단’ ‘로맨틱 헤븐’ ‘분노의 윤리학’ ‘뫼비우스’ ‘경주’ ‘대호’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는 ‘TV방자전’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시그널’에서 미스터리한 배우 지망생 신다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