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가 다섯'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임수향, 다비치 이해리-강민경과 친분 과시 '세쌍둥이처럼 닮은 미모'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임수향이 다비치와 특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해리언니랑 흰둥이랑 사이좋게. 아니 이런 노래잘하고 이쁜 여자들이 다있나 2016년에도 햄볶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사이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길게 늘어뜨린 머리 스타일로 세 사람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수향은 평소 강민경과 동갑내기로 친분을 과시해 왔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