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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등급의 변화가 생겼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허찬미와 전소미가 '프로듀스 101'에서 B등급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등급의 변화가 생겼다.
이날 허찬미는 A에서 B로 옮겨졌다. 허찬미의 오디션 영상을 본 트레이너들은 "무대 경력이 많은데 아직 모자라다" "이 노래가 많이 어려운가 봐" 등 호평보다는 비판을 쏟아냈고 허찬미는 B로 옮겨가게됐다.
또 이날 전소미 역시 B로 이동했다. 전소미의 영상을 본 가희는 "가장 중요한 건 집중이 안돼"라고 평가했다. 배윤정은 "15살이야 그것도 우리가 무시하면 안돼"라며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한편 전소미는 "B등급 받아서 행복하다. 사실 더 올라갈 때도 없어서 걱정했다"며 "그래도 한 단계만 내려왔으니까 또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