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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박해진(위), 서강준(왼쪽 아래), 이성경과 불꽃 놀이를 줄기고 있는 서강준, 박해진, 이성경(왼쪽부터) <사진=치즈인더트랩 공식페이스북>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이성경, 즐거웠던 고교시절…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뉴스핌=이현경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고교시절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일 '치즈인더트랩' 공식페이스북에는 "유정, 인호 그리고 인하의 우정 리즈 시절 #그런데_말입니다(침묵)"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즈인더트랩'의 유정(박해진), 백인호(서강준), 백인하(이성경)가 교복차림으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불꽃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이 10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유정과 백인하, 백인호가 멀어지게 된 사연이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에는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대했던 세 사람. 그러나 어떤 이유로 지금과 같은 서먹한 사이가 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