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오스코텍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서 벗어났다.
1일 오스코텍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6억8559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3억3581만원으로 7.16%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634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스닥 종목은 4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오스코텍은 지난 2014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며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있어왔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이같은 우려에서 벗어나게 됐다.
1998년에 설립된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로 시작해 현재 관절염 치료제와 급성 백혈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의 경우 올해 초 정부 신약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 승인을 받은 상태다.
현재 이 회사의 주력은 치과용 뼈 이식재 사업과 기능성소재 및 관련제품 사업이다. 올해 신약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영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가는 강세 추세다. 이날 주가는 3% 상승한 9780원에 마감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