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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3회, 성준 한예슬에게 급고백 <사진=JTBC> |
'마담 앙트완' 성준, 한예슬에게 급고백 "좋아해요"…재경 톱스타로 등장 '불안한 심리상태'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한예슬에게 실험을 들켜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혜림(한예슬) 몰래 호텔에서 식사이벤트를 준비하던 수현(성준)은 갑작스런 혜림의 등장에 당황한다.
혜림은 "이게 지금 뭐하자는 짓거리예요?"라고 자신을 추궁하는 혜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버린다. 이후 호텔에서 식사를 하던 중 얼굴에 음식을 튀긴 수현은 "괜찮아요?"라고 어색하게 묻는다.
한편, 인기톱스타 쥬니(김재경)가 리허설 중 발작을 일으켜 센터를 찾아오고, 혜림과 수현은 쥬니 상담을 핑계로 첫 데이트를 시작한다.
쥬니는 수현을 갑작스레 유혹하는가 하면 극도의 불안정 상태로 "선생님!"이라고 절규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
수현은 혜림의 가운 끈을 묶어주며 스킨십을 하고 혜림은 그런 수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계속해서 심리 실험을 진행하며 수현은 "네 마음을 보여봐. 고혜림"이라며 그를 지켜본다.
'마담 앙트완' 3회는 29일 밤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