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3년만기 국고채 1.6%, 10년만기 국고채 2.0% 이상 구간에서는 지속적인 매수를 권한다고 말했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FOMC가 과거 완만한 경기회복을 언급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1월 성명서에서는 노동시장을 제외한 경기부진을 언급했다"며 "이는 점진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FOMC가 세계경제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한 점,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를 밝힌 점으로 보아, 향후 중국 금융시장과 국제유가가 안정되지 않는 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가운데, 29일 BOJ를 시작으로 글로벌 완화정책이 확인될 경우 국내 금리인하 기대감도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전일 외국인 매도 우려가 있었지만 2%를 상회하는 구간에서는 국내 기관 매수가 뒷받침되고 있다"며 "여전히 국고 3년물 1.6%, 10년물 2.0% 이상 구간에서는 매수 대응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