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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올해 2124만t 판매…전년비 6.6%↑(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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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효과 및 당진 특수강 신규 가동으로 봉형강 판매 호조

[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제철은 올해 2123만6000t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보다 131만t (6.6%)증가한 수치다. 특히, 합병 효과 및 당진 특수강 신규 가동으로 봉형강 판매량은 125만3000t 증가한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2015년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연결기준 매출액 16조1325억원, 영업이익 1조4641억원, 영업이익률 9.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각각 3.8%, 1.8%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조4794억원, 영업이익 1조4678억원, 영업이익률 10.1%다. 매출액은 전년 보다 9.7%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현대제철의 지난해 생산량은 1968만3000톤(t)으로 전년 1910만t 보다 늘었다. 이중 봉형강류는 731만5000t으로 전년 688만5000t 보다 늘었고, 판재류도 전년 1221만5000t 보다 증가한 1236만8000t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판매량은 1992만6000t으로 전년 1944만5000t 보다 증가했다. 봉형강류는 731만9000t, 판재류는 1260만7000t이다. 전년 판매량은 봉형강 674만6000t, 판재류 1269만9000t이었다.

별도 기준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14년 2조6050억원에서 2015년 2조6850억원으로 증가했다. 차입금은 11조7000억원(순차입금 10조9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감소했다.

올해 현대제철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단강·단조 일관생산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고부가제품은 지난해 853만4000t에서 올해 898만5000t으로 늘리고 순천 단조공장 생산량은 올해 단강 20만8000t, 단조 4만2000t에서 2018년까지 단강 33만9000t, 단조 17만2000t으로 늘릴 계획이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한다. 투자(CAPEX) 부문은 별도 기준 지낞 2조2000억원에서 올해 1조2000억원으로 축소하고 올해 2716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선 지난해와 같이 15%가량을 배당하기로 했다.  

송충식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은 경영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처럼 올해도 15%를 1차 배당하고 나머지 부분은 차입금 상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체적인 물량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본다. 손익은 작년 정도 수준의 스프레드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향후 신차 출시에 따른 초고장력강판 판매를 높이고 건설수요에 맞춰 봉형강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 수요산업별 제품 대응과 고부가 제품 판매 강화로 철강산업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나서며 고객맞춤형 제품개발, 차세대 자동차용 독자 강종개발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연구개발과 제품별 전략 강종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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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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