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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전소미가 A등급을 받으며 논란을 예고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
'프로듀스101' 첫방송 후 외모 순위표까지 등장…혼혈미인 전소미, 부동의 1위
[뉴스핌=정상호 기자] JYP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 외모 원탑으로 급부상했다.
캐나다 혼혈로 알려진 전소미는 지난 22일 첫 방송한 Mnet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에서 남다른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혼혈 특유의 시원시원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소미는 '프로듀스101' 첫회에서 JYP라는 소속사 후광뿐 아니라 이목구비로 더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는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안정된 무대를 선보이며 A를 받았다. 일부에서는 레벨테스트 무대 치고 밋밋했다는 저평가도 나왔기에 형평성 논란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같은 소속사 트와이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프로듀스101'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전소미는 실력 면에서 톱으로 평가되는 허찬미 등과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