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증기·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체 KT ETS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30억7328만원으로 38.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8억3377만원으로 12.2%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32억2418만원으로 43.5% 늘었다.
회사측은 "LNG가격 및 국제시장의 구리가격 하락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투자주식의 지분평가이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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