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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이덕화의 죽음을 예언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 캡처> |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이덕화 죽음 예언?…“신석주는 올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이덕화의 죽음을 예언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신석주(이덕화)에게 받은 전 재산을 받은 월이(문가영)은 민씨 일가에 쫓긴다.
길소개(유오성)은 “대행수의 재물을 훔쳐 달아나는 중이니 반드시 찾아야 한다”라며 아랫사람들에게 월이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매월(김민정) 역시 "신석주의 전 재산을 가지고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민영익(안재모)은 민겸호(임호)에게 "독식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민겸호는 길소개에게 육의전 대행수 자리를 약속한다. 이에 길소개는 "소인에게 육의전 대행수를 약조하신 것입니까?"라며 재차 확인한다.
신석주는 “내 재산이 그렇게 탐이 나십니까”라며 껄껄 웃는다. 이어 신석주는 피를 토하며 아파하고, 매월은 "대행수는 올겨울을 넘기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