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만13세 승마소녀 유진의 기적, 애마 '토끼'와 교감으로 성장중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년 유소년 승마클럽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유민(13)양의 사연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전한다.
21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72회에서는 만 13세 승마소녀 유진양의 기적의 질주를 전한다.
조유진 양은 자신의 나이조차 모른다. 알고보니 그는 신체의 감각이 뇌에 전달되지 않는 감각통합의 문제를 앓고 있다. 혼자 힘으로는 바지 지퍼를 올리는 것도 힘들 뿐만 아니라 화장실 문조차 열지 못한다.
하지만 말의 고삐를 잡는 순간 180도 변한다.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은 물론 장애물도 거뜬히 넘는다. 유진 양을 변화시킨 것은 바로 자신의 애마 토끼 때문이다. 토끼와 진솔한 교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만큼 성장했다. 하나를 익히려면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매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삶을 기적적으로 바꾸고 있다.
한편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4년 동안 300여점의 나뭇잎 공예작품을 만든 정재원(65)씨의 사연과 시각장애인 복면라이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 중학생 선장 강우군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72회는 21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