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호텔신라의 장충동 전통한옥호텔 건립 계획이 이번에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장충동2가 202번지일대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제한 완화 요청(신라호텔)' 안건을 보류했다고 21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1년부터 장충동2가 호텔 면세점부지에 지하 4층∼지상 4층짜리 전통호텔을 건립하고 주차 건물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3층으로 면세점을 다시 짓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호텔신라는 2012년과 2013년 서울시 도계위에서 퇴짜를 맞자 한옥호텔 층수를 2개 층 축소하고 객실 수도 116개실을 감축한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이번에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