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예슬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셀카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 과거 '촬영장 이탈' 사건 언급 "다신 도망 안가"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이 촬영장 이탈 사건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한예슬은 자신을 보호하는 '백기사'티과 한예슬을 방해하는 '흑기사'팀이 맞붙어 숨겨진 백기사들을 찾아내는 레이스를 했다.
배우 한예슬은 세 번의 미션을 거쳐 5명의 백기사들을 찾아내 여왕자리를 지켰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한예슬의 눈썰미에 감탄을 했다.
한예슬은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네 입으로 얘기 좀 해줘라"고 부탁했고 한예슬은 애교있는 손짓과 함께 "다신 안 도망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1년 방송됐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 당시 제작환경에 불만을 품어 촬영장을 이탈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