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지난 15일 고(故) 신영복 교수가 타계한 이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등 그가 남긴 저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신영복 교수의 별세소식이 알려진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신 교수 책들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주 동기 대비보다 약 14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표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양일간 약 350여권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작 '담론' 또한 287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의', '더불어 숲', '변방을 찾아서', '나무야 나무야' 등도 판매량이 급증하며 분야별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인터파크도서는 '깊은 사색, 치열한 성찰 우리 시대의 참 스승 故 신영복' 추모페이지를 통해 독자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지난 해 7월 7일 인터파크도서가 진행했던 제3회 북잼콘서트 '신영복의 담론 콘서트' 영상과 그의 강의록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강의록은 eBook으로 무료 소장도 가능하다.
신영복의 담론 콘서트는 신 선생의 사실상 마지막 대중 강연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 북DB 단독 신영복 선생의 인터뷰 및 북콘서트 후기 등을 통해 선생의 삶과 철학, 마지막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그의 대표 도서 소개와 추모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했다.
인터파크도서 관계자는 “독자들이 신 교수의 마지막 대중 강의와 책을 통해 고인을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의 마지막 북콘서트 영상과 직접 쓴 북콘서트 강의록 등을 통해 최근까지의 발자취와 그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