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캣츠걸 5연승을 막기 위한 새로운 복면가수 중 심신, 황제성, 김진우, 다나가 탈락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이어 5연속 가왕이라는 신기록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첫 번째 대결은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와 '기적의 골든타임'이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맞붙었다. 주전자는 허스키한 목소리, 골든타임은 중성적인 미성으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승자는 골든타임이었다.
탈락한 주전자는 27년차 가수 심신이었다. 그는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그의 얼굴이 공개되자 연예인 판정단 중 유영석이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두 번째 대결은 '질주본능 사이클맨'과 '차가운 도시원숭이'가 이문세의 '소녀'를 감미롭게 불렀다. 경연 결과 도시원숭이가 이겼으며, 아쉽게 패한 사이클맨은 개그맨 황제성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세 번째 대결은 '소울충만 체키라웃'과 '경국지색 어우동'. 두 사람은 김동규와 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탈락한 이는 체키라웃으로, 뮤지컬 배우이자 최근 SBS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진우였다. 그의 정체는 아무도 추측하지 못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마지막 대결은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 두 사람은 마치 가왕 결정전 같은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으로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MC 김성주가 "'복면가왕' 사상 이렇게 투표 시간이 긴 적이 없었다"며 투표를 독려할 정도로 막상막하의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이는 눈꽃여왕. 그는 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져 모두가 놀란 반전을 그렸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